페이즐 무늬 살까 하다가 잘못입으면 노티나 보일꺼같아서 민주언니 입고있는 디자인으로 샀는데
무난하게 잘 입어지네요~
작년까지만 해도 왠지 냉장고바지 입으면 왠지 아줌마처럼 보이는거같아서 기피했었는데
늙었나봐요.. 이렇게 편할수가없어요 ㅋㅋㅋ
빨아서 말릴 때 빼고 집 앞에 잠깐 외출 할 때마다 입어요 ㅋㅋ
어제 이거 입고 집 근처 아울렛 갔었는데 어느 브랜드 매장 마네킹이 이거 똑같은거 입고있더라능~ ㅋㅋㅋ
왠지 득템한기분!!! 엄마도 하나 사달래서 하나 또 주문하려구요~ ㅎㅎ